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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하우스3

DIY 미니어처 하우스 - 냥이하우스/ 지수의 방 ( Kitten Diary, 小猫日記 ) 제작기 ( 2 ) - 실내 만들기 처음으로 소파를 만들어서 그것을 전시하기 위해 마루 및 실내 벽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루 및 실내 벽이 되는 보드들이 종이를 붙이는 곳은 도색이 되어 있지 않고 외부로 보이는 부부만 도색이 되어있습니다. 벽지와 마루를 붙이는데 처음 벽면 본드칠을 잘못하여 우글쭈글 해져서 잘 펼쳐 바르는 법을 생각해보다 실제 벽지 바르듯이 안 쓰는 카드를 이용하여 해라를 쓰듯이 펼쳐 줬습니다. 마루가 마지막 해서 그런지 제일 깔끔하며 벽지들은 소파 및 장식장들에 가려지는 부분이 많아서 레드썬 하고 있습니다. 창틀은 플라스틱 파츠로 되어있고 틈이 타이트하다 보니 본딩은 안 하고 그냥 끼어넣었습니다. 커튼 원단으로 추후 쿠션을 만들어야 해서 큰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실선으로 자를 부분을 표시하면 자른 후에 지저분할 거 같아.. 2021. 1. 22.
DIY 미니어처 하우스 - 냥이하우스/ 지수의 방 ( Kitten Diary, 小猫日記 ) 제작기 ( 1 ) - 소파만들기 저번에 언박싱 올렸던 미니어처를 드디어 하나씩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어려 소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여러 의미로 무난해 보이는 소파로 첫 스타트를 끊어 봤습니다. 소재들을 그냥 제단 할 수 없어 각 견본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잘라 각각의 소재에 사용하여 제달을 하면 됩니다. 천과 솜의 경우 붙여서 사용하기가 애매하여 올려서 가위로 잘랐고 두꺼운 종이는 풀로 가접을 하여 칼로 잘라냈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으나 두꺼운 종이를 조립하여 기본 베이스로 만들고 그 위에 솜을 붙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견본대로 잘랐으나 약간은 타이트 한 감이 있습니다. 본드가 동봉되나 기존에 있던 목공 본드를 사용하여 접착하였습니다. 본드를 바로 쓰는 거보다 팔레트 같은데 짜 놓고 쓰면 편하기에 플라스틱 판에다가 짜서 사용했습니.. 2021. 1. 19.
DIY 미니어처 하우스 - 냥이하우스/ 지수의 방 ( Kitten Diary, 小猫日記 ) 언박싱 평소 해보고 싶었으나 매번 구매 순위가 밀리고 있던 차에 올해 조카가 중학교를 졸업하는데 학교에서 졸업 선물로 DIY 미니어처를 받았다고 하여 대신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패키지 윗면에는 시리즈에 포함되어있는 이름과 제품들의 사진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아랫면에는 윗면과 마찬가지로 제품의 사진과 동봉되어 있는 전기제품(?) 건전지 끼우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중국어와 영어가 적혀 있으나 하얀 건 종이요 검은 건 글씨요 밖에 안 떠오르네요. 패키징 양쪽 옆면에는 중국어가 적혀 있으나 하나도 알지 못하여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건 MADE IN CHINA 네요 앞면에는 시리즈 제품들 LIST가 있고 제가 만들게 될 제품은 매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열자마자 감격스럽게도 한..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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