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미니어처 하우스 - 냥이하우스/ 지수의 방 ( Kitten Diary, 小猫日記 ) 제작기 ( 2 ) - 실내 만들기

처음으로 소파를 만들어서 그것을 전시하기 위해 마루 및 실내 벽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루 및 벽면 보드

마루 및 실내 벽이 되는 보드들이 종이를 붙이는 곳은 도색이 되어 있지 않고

 

외부로 보이는 부부만 도색이 되어있습니다.

 

벽지와 마루, 보드에 본딩 

벽지와 마루를 붙이는데 처음 벽면 본드칠을 잘못하여 우글쭈글 해져서

 

잘 펼쳐 바르는 법을 생각해보다 실제 벽지 바르듯이 안 쓰는

 

카드를 이용하여 해라를 쓰듯이 펼쳐 줬습니다.

마루와 벽지 붙인 후 모습

마루가 마지막 해서 그런지 제일 깔끔하며 벽지들은 소파 및 장식장들에

 

가려지는 부분이 많아서 레드썬 하고 있습니다.

 

창틀 

창틀은 플라스틱 파츠로 되어있고 틈이 타이트하다 보니 본딩은

 

안 하고 그냥 끼어넣었습니다.

 

커튼 원단

커튼 원단으로 추후 쿠션을 만들어야 해서 큰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제단을 위해 점으로 표시

실선으로 자를 부분을 표시하면 자른 후에 지저분할 거 같아 점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자른 부분이 지저분합니다.

 

창틀 커튼 완성 및 본딩

커튼 끝부분은 말아 올리고 커튼 레이스 및 끈을 추가로 달고

 

창틀에 붙여 주었고 완성된 커튼 및 창틀은 목공 본드로 본딩 해주었습니다.

 

벽면의 단차들

보드판들이 단차가 있어 완벽하게 딱 맞붙지 않습니다.

 

순간 접착제 흘려넣기

목공 본드로 고정이 안되어 순간접착제로 붙여 주웠습니다.

 

아크릴을 장식장 만들 때처럼 흘려 넣기를 하였으나

 

아크릴 본드에 비해 점성이 있어 주위가 지저분하게 되었습니다.

( 안 보이는 부분이라 레드썬 중입니다. )

 

완성된 내부 모습과 쇼파

벽면까지 완성한 모습입니다.

 

아직 만든 것이 소파밖에 없어 휑하지만 

 

다른 소품들이 완성되어 디피 됐을 때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