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기아 모터스( KIA MOTORS ) 소울 다이캐스트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견학으로 기아 생산 공장을 다녀왔었습니다.

 

그 당시 방문 기념으로 모든 견학을 온 학생들에게 다이캐스트 모형을 나눠줬습니다. 

 

받은 지 근 10년이 넘었으나 케이스에만 스크레치가 있고

 

제품 자체는 멀쩡하여 찍어 봤습니다.

 

케이스 그대로 보관중

시간이 시간인지라 아크릴 외부의 종이포장은 

 

해지고 해서 버려졌습니다.

 

제품 옆모습

오래된 제품이지만 케이스 안에만 보관되어 있어서

 

멀쩡한 모습이 보입니다.

 

앞좌석의 창문만 없어 내부가 잘 보입니다.

 

전 후면 모습

전후면의 와이퍼 및 후면 창문에는 열선까지 표현되어 있습니다.

 

KIA MOTORS 마킹

 

앞좌석 도어 가동식

앞좌석의 도어들은 가동을 하여

 

실제 자동차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실내 디테일

앞쪽 및 뒤쪽의 좌석의 디테일도 잘 살려져 있습니다.

 

또한 뒷좌석의 경우 선물 박스가 의자 위에 올려진

 

모습으로 조형이 되어 있습니다.

 

학생 때 받은 제품인데 오랜 세월 도색 까짐이나

 

기타 스크레치가 없고 볼 때마다 개인적으로 학창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 제품 덕에 케이스의 소중함

 

( 긴 시간 전시에도 케이스에만 상처가 생기고 제품을 보호하는 거에 대하여 )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