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에서 나온 디스플레이 대좌입니다.
몇 년 전에 한 개만 구매하였다가 그때 좀 더 구할 걸 하다가
작년에 화이트 버전을 예약 받았을 때는 색이 마음에 안 들어 패스했다가
블랙 버전을 다시 예약 구매를 받아 몇개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설계 도면의 느낌이 나는 박스 아트로 되어있습니다.
뒷면은 제품의 구성품 및 설명서가 인쇄 되어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대좌 실물 포장은 위와 같이
개별 포장 및 테이프로 고정되어 대좌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대좌 본체와
정면에 장착하는 토대 파츠 1개와 토대 파츠에
사용되는 어저스트 파츠 소 3개, 대 3개 및
측면에 사용 되는 확장 파츠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대 파츠와 확장 파츠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나있습니다.
확장 파츠는 4개의 구멍 중 원하는 높이에 맞게 끼우면 됩니다.
확장 파츠와는 달리 토대 파츠는 끼울 시 고정이기에
대좌를 분해 후 재조립을 하여야 합니다.
그를 위해 대좌 윗 부분 파츠를 빼야 됩습니다.
윗부분을 분해한 후에는 기둥 부분을 분리한 후
토대 파츠의 홈과 기둥 정면에 있는 부분에 끼우고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토대 파츠에 어저스트 파츠를 부착하여
원하는 높이를 조금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
DX소드라이버를 대좌에 장착하여 봤습니다.
DX 제품군의 경우 벨트가 짧아 확장 파츠 뿐만 아니라
필책홀더등의 벨트 추가 파츠를 장착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후면의 경우 안보이기도 하고해서 부품을 풀로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확장 파츠의 경우 미사용시에
대좌 윗 판에 있는 돌기에 끼워 보관할 수 있습니다.
CSM제품의 경우 벨트가 길어 확장 파츠를
사용하여야만 전시가 가능합니다.
벨트를 대좌에 디스플레이 할 시에 위에 사진과 같이
벨트 연결부위에 따라 토대 파츠에 올려서 전시하는 게 아닌
그저 일부분만 닿아서 지탱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위 DX소드라이버와는 다르게 연결부위가 옆으로
되어있다보니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남는 어저스트 파츠는 나중에 소드라이브 디스플레이시
같이 사용하여 안정성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구매한 최종적인 이유인
여러 제품을 쌓아서 디스플레이 하기입니다.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좋아 가격이 올라 거래가 되는데
존버한 덕분에 재판을 예약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디스플레이 대좌를 구매했으니 다음에는 이에 맞는 장식장을
구상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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