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포켓몬고 둥지 정보를 확인했을 때 그 둥지에 있는
포켓스탑등의 분포 등 확인하고 싶은데
아무 정보도 없을 때가 있어서 둥지 근처에 갔을 때 미리 정보 등을
모아 볼까 해서 시작하게 된 둥지 정보 업로드입니다.
그중 첫 번째는 이번에 꾸꾸리 둥지이기도 한 대전 유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상황에 따라 체육관, 포켓스탑의 위치 및 개수는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성지도는 위와 같으며 공원 내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하기도 힘들어서
다목적 잔디광장 건너편에 임시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임시주차장은 위와 같이 표지판이 있어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와 다리를 건너
유림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포고상에서도 위와 같이 유림공원 내 스탑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 쪽으로 올라가거나
강변을 따라 좀 더 걷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 쪽으로 올라오면 위와 같이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유림공원 중간에 종합 안내도도 있어
부대시설은 참고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건너편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구름다리를 이용하면 됩니다.
구름다리 말고는 도로를 건너야 하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 위와 같이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주차라인 포함하여 2차선밖에 안되기에
주차 자리도 없고 출차하기도 힘들어 여기에 주차는 비추천합니다.
장승이 입구를 지키고 있고 들어오면
나무랑 조각들이 마지해 줍니다.
바닥분수 광장에서 어디로 가든 스탑이 괜찮게 있어
편한 대로 가면 됩니다.
반도지를 지나 갈래 표지판이 있는 곳까지 오면
유림공원이 끝납니다.
유림공원을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자차가 아닌 사람도 찾아가기 좋은 거 같습니다.
임시주차장을 가기 위해 다시 돌아갈 때는
화훼원쪽으로 나갔습니다.
화훼원에 꽃을 예쁘게 꾸며 놓았으나
사람들이 많아 전제 모습은 찍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꾸꾸리 파밍 양입니다.
중간중간 파인을 깜빡하여 그냥 잡은 것도 있습니다.
대전 근처에 볼일이 있어 방문하게 된 유림공원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곳이라 스탑 등이 궁금하였는데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때마침 지구의 날 캠페인인 지속가능성 위크와 꾸꾸리 둥지가 겹쳐서
인지 둥지 포켓몬은 많이 못 만났지만 여러 이벤트 몬스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파밍이 되었습니다.
주차장이 아쉬운 점을 제외한다면 추후에 다시 꾸꾸리 둥지가 되면
재 방문하여 제대로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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