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두산과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티켓 예매가 오픈되는 14시에 딱 맞추어 들어갔는데
평일 진행되는 야구인데도 대기 인원이 있는 걸
처음 보다 보니 놀라웠습니다.
(역시 성적이 좋으니 인기가 좋아지네요)
사직야구장 정문
KBO 프로야구의 경기를 직관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코로나가 한창으로 직관이 금지되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매년 1회 정도는 #사직야구장 에 방문하는데 팀 로고가
바뀌고 처음 방문해서인지 평소에 보던 느낌과 많이 달랐습니다.
롯데 선수 싸인볼
처음에는 사직야구장 주위를 살피며 사진을 찍으려
선수들의 싸인을 받을 생각이었지만 선수들 싸인을 받는데
열중하는 바람에 정문 사진 외에는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중앙 탁자석 시야
경기가 시작하기 전이다 보니 중앙 탁자석을 지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중앙 탁자석 기준의 시야를 찍어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응원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내야 응원석을 주로 가는데
중앙에서 보이는 야구장을 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앉아 보고 싶었습니다.
114 블럭 내야석 시야
응원 단상이 바로 앞에 있는 내야 응원석 114 블럭의 시야입니다.
야구가 시작되면 경기 내내 응원이 주가 되어
선수들의 플레이가 잘 안 보일 수 있지만
응원하는 걸 즐긴다면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선수들의 사진도 S23으로 찍어보았는데
아직 숙련도가 부족하여 원하는
만큼의 사진이 안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9회 초 전광판
경기 당일 롯데 선수들의 공격의 흐름이 1회 외에는
풀리지 않아 9회 초의 수비만 보고 퇴장하였지만
그냥 퇴장하기는 아쉬워서 퇴장 직전의 전광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싸인
롯데 자이언츠 선수 싸인볼
경기는 졌지만 싸인볼이 없던 새로운 선수들의
싸인을 왕창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별 사진은 추후에 찍을 예정입니다.
#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싸인 #롯데선수싸인볼
#유강남싸인 #나균안싸인 #안치홍싸인
두산 베어스 선수 싸인
두산 베어스 선수 싸인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싸인을 받다 보니
원정팀인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사직야구장으로
출근(?) 할 시간이 되어 기다리다 받은
두산 베어스 양의지, 양찬열 선수의 싸인입니다.
#양의지선수싸인
#양찬열선수싸인
비록 당일 경기는 패배하였지만 여러 선수들의
싸인을 왕창 받을 수 있어서 재밌게
즐거운 사직 방문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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