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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야구를 중계로만 시청하며 응원하던 중 친구들과의 야구 직관을 하고 직관에 매력에 빠지고 되었다.
그 이후 타이밍이 맞을 때마다 직관을 다니며 선수들의 싸인을 하나둘 받고 싸인볼도 모으게 되었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동안 정리를 안하여 어떤 게 어떤 선수 싸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생겨
이참에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야구공 말고도 A4등에 받은 건 많지만 일단 야구공에 받았을 경우에는 케이스에 보관 중이다.
처음 응원할 야구팀을 고를 때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된 이대호 선수의 싸인
야구 응원하고 몇년있다 국내 복귀하고 싸인을 받았다
롯데로 FA 이적 후 든든한 4번 타자였던 최준석 선수의 싸인
싸인볼들을 보니 올해에는 직관 제한이 없어져 새로운 선수들의 싸인을 받고 싶다.
마지막으로( 제발 정규시즌 우승을 꼭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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