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로 저를 입문시킨
지인에게 레어도 높은 카드가
나올 시 보관하라고 탑로더를
받게 되어 써보는 사용기입니다.
지인에게 받은 탑로더입니다.
탑로더에도 종류가 다양해서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받아보니
추후에도 같은 제품을 쓸 거 같습니다.
포켓몬 카드와 탑로더의 크기 비교입니다.
대충 보았을 때도 카드에 실드를 끼워 탑로더에
보관하여도 공간이 넉넉해 보입니다.
탑로더 앞뒤로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어 사용하기 전까지
상처에서 최대한 보호되는 느낌입니다.
카드 실드를 제외하고 일반 포켓몬
카드에 장착하였을 때 생각보다
공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카드 실드가 없고 커먼이나 언커먼의 일반카드는
보호필름을 안 때어도 위와 같이 많은 차이가
없으나 레어 이상의 카드에 카드 실드에 넣은 뒤
보관할 때는 많이 뿌해 보입니다.
탑로더 특성상 윗면과 아랫면의 공간이
비어서 처음 배송받았을 때는 양면이 살짝
붙어있어 바로 카드를 넣기가 힘들 수 있어
이벤트 혹은 프로모션 카드 같은 안 쓰는 카드를
이용하여 한번 탑로더에 넣다 빼면 실드에
넣은 카드도 잘 들어가게 됩니다.
위의 영상과 같이 안 쓰는 카드로
한번 길들이면(?) 다음에 카드
넣는 게 수월해집니다.
HR, RRR, 프로모 카드를
실드에 넣고 탑로더에 넣었으며
넣어놓으니 포켓몬 카드 컬렉션이
제대로 시작됐다는 느낌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ebWf-byfzM
처음 사용하는 거다 보니 생각보다
버벅대면서 넣었습니다.
이번에 받은 탑로더에 어떤 카드들이 보관될지
기대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포켓몬 카드를
컬렉션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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